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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쓴 여성부터 자르세요”…사람 대신 AI가 해고 대상 고르자 벌어진 일
2026. 8. 20. 오후 12:33

AI 요약
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일자리 대체를 넘어 기업의 감원 대상을 선별할 수 있어 출산·육아휴직 등으로 경력 공백이 생긴 여성 노동자가 불리해질 우려가 제기됐으며, 브루킹스연구소는 지난 1월 보고서에서 AI에 노출돼 다른 직종으로 옮기기 어려운 미국 노동자가 약 610만명(전체 노동자의 4.2%)이고 이 가운데 86%가 여성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메타 직원 등 26명이 AI를 활용한 감원 과정이 출산휴가·육아휴직자를 부당하게 불이익했다고 주장하며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메타는 이 의혹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 채용·평가가 경력 공백의 여성에게 불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남성이 여성보다 AI를 더 자주 사용(남성 33%·여성 27%)하고 긍정적 응답도 더 많으며(남성 45%·여성 40%), 전 세계 AI 개발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약 30%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