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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구글과 AI 반도체 동맹에 주가 9.8 % 급등

한국경제
2026. 8. 20. 오후 2:30
마벨, 구글과 AI 반도체 동맹에 주가 9.8 % 급등

AI 요약

미국 반도체 설계기업 마벨테크놀로지는 19일(현지시간) 구글과 맞춤형 AI 칩 공급망 확보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공시했으며, 구글이 마벨 보통주 5900만여주를 주당 206.58달러에 사들일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부여해 이를 모두 행사할 경우 121억8000만달러 규모로 마벨의 5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마벨은 이 방식으로 구글로부터 최대 1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되며 대상 주식 중 136만867주는 내년까지 분기별로 균등 인수 권리가 부여되고 나머지는 총 240개 구간으로 나뉘어 구글이 마벨 제품을 5억달러어치 매수할 때마다 1구간씩 지분 매입 권리를 획득합니다. 구글은 TPU 세부 설계와 생산 관리를 맡을 회사가 필요해 그동안 브로드컴이 맡아왔지만 마벨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브로드컴과는 2031년까지 협력 계약이 존재), 이 소식에 마벨 주가는 나스닥에서 9.85% 급등해 237.27달러, 알파벳은 0.12% 오른 341.70달러, 브로드컴은 4.57% 하락한 362.48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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