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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질주에 긴장한 미, 클라우드 수출통제도 추진…한국 등에 동참 요구 가능성도
2026. 8. 20. 오후 4:48

AI 요약
지난달 출시된 중국 스타트업 문샷의 AI 모델 키미 K3가 미국 최첨단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보이자 미국 내에서 중국산 오픈소스 AI 규제론이 힘을 얻었고, 이에 대해 AI 가속기 등 하드웨어나 클라우드를 공급하는 미 빅테크들은 규제가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엔비디아 칩의 대중 수출 제한에 이어 클라우드를 통한 중국의 원격 접근을 차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백악관은 키미 K3가 태국 소재 엔비디아 GB300 칩에 접근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주장했고 카네기국제평화기금은 최소 11곳의 중국 정부 연관 기관이 제3국 클라우드에서 통제 대상 기술 접근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의회는 1월 하원 통과 이후 상원에 계류된 원격 접근 보안법(RASA)으로 원격 접근을 금지하려 하고 있으며, 클라우드를 통한 수출통제가 현실화되면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CSP와 서비스 구매자들의 비용이 늘고 제3국 데이터센터들의 중국산 칩 채택으로 미국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이 약화될 수 있고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에 비슷한 통제 조치를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