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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을 듣는다] “피지컬 AI 주도권 잡으려면 우리만의 ‘제조 플랫폼’ 구축해야”
2026. 8. 20. 오후 5:41
AI 요약
김정 KAIST 기계공학부 교수는 피지컬 AI를 대한민국의 새 성장엔진으로 키우려면 미국의 AI 두뇌와 중국의 로봇 부품을 묶어 '쎈 3등'이 될 수 있고, 이를 위해 숙련 인력의 제조 노하우와 공장 시스템을 피지컬 AI로 묶는 한국형 '제조 OS'와 제조 데이터 표준·미들웨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피지컬 AI는 물리 시스템과 연결돼 되돌릴 수 없어 안전 문제가 가장 크고, 휴머노이드 등에서 신체적 지능이 아직 70% 정도 부족하며 데이터가 부족해 엔드 투 엔드 방식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부 육성책은 속도가 관건이라며 중앙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도메인 놀리지'가 중요하므로 AI 인재들이 열정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