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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이어 덕수궁·서오릉에서 인공지능 순찰로봇 현장 실증 나선다
2026. 8. 21. 오전 11:32

AI 요약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조규형)는 궁궐과 조선왕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순찰로봇의 현장 실증에 나섭니다. 이번 실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AI 순찰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궁능유적본부가 올해 2월부터 2개월간 자체 예산으로 창덕궁에서 AI 순찰로봇 1대를 시범 운영한 데 이은 후속 사업이며, 평탄한 덕수궁에는 라이다(LiDAR)와 비전AI 기반의 4륜 구동 로봇 1대를, 험지와 경사 구간이 있는 서오릉에는 2족 보행 로봇 1대를 배치해 성능과 주행특성, 감시·탐지 기능을 비교 검증합니다. 투입되는 로봇은 일반·열화상 카메라와 AI 영상분석으로 화재·침입·관람객 응급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관제상황실과 연계해 안내·경고 방송 등 현장 예찰과 대응을 수행하며, 실증 결과에 따라 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해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국가유산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