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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AI'·'카카오X'로 인적분할… 2030년 매출 16조 도전
2026. 8. 21. 오후 5:23
AI 요약
카카오는 이사회에서 인적분할을 통과시켜 AI 사업을 맡는 신설 법인 카카오AI(분할비 0.36, 대표 정신아)와 계열사 관리·신사업을 맡는 존속 법인 카카오X(분할비 0.64, 대표 김도영)로 재편하기로 했으며 임시주주총회는 12월 17일이고 내년 1월 1일 분할 절차가 마무리되면 같은 달 27일 카카오AI 재상장과 카카오X 변경상장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 기반의 에이전틱 AI로 광고·커머스를 결합한 AI 코어 컴퍼니를 표방하며 2030년까지 AI 일간 활성 이용자 2천만 명, AI 부문 1조 원 이상을 포함해 총 6조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온디바이스·지능형 라우팅 등으로 추론 비용을 낮추는 전략과 스몰딜 중심의 M&A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모빌리티 등 계열사를 보유한 미래가치 투자회사로서 두나무 매각대금 1조5천억 원과 카도카와·SK텔레콤 상장주식 각 4천억 원 등 자산 유동화로 확보한 2조3천억 원과 자회사 투자재원 4조1천억 원을 합쳐 총 6조4천억 원의 투자 여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주요 사업 매출을 연평균 13.3% 성장시켜 10조 원 규모의 기반을 마련하고 CA협의체를 해체하며 두나무 매각 차익으로 3천억 원어치 자사주를 소각하고 카카오AI는 조정 잉여현금흐름의 최대 35%, 카카오X는 자회사 배당금과 투자 차익의 3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