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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투자로 법인 쪼갠 카카오, "기업가치 50% 저평가 해소할 것"
2026. 8. 21. 오후 4:28

AI 요약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로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나누기로 결의했으며 분할비율은 카카오AI 0.36·카카오X 0.64로 정해져 기존 주주는 비율에 따라 양사 주식을 배정받고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 승인 시 내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카카오AI는 톡·AI 중심 플랫폼을 맡아 2030년까지 AI 일간 활성 이용자 2000만명, 플랫폼 체류시간 50% 증가, 연평균 매출성장 20%로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카카오X는 약 2조3000억원과 자회사 보유 약 4조1000억원을 투자재원으로 가상자산·피지컬 AI·글로벌 팬덤 등 성장산업에 투자해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3.3%·매출 10조원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분할은 복합 기업 할인 해소와 의사결정 효율화를 위한 조치이며 김범수 창업자의 지분(13.27%)과 케이큐브홀딩스 지분(10.44%)은 분할 전후 동일하게 유지돼 합계 23.7%로 창업자 역할에 변화가 없고 카카오X의 지주사 전환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