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타자 치는 속도만 봐도 척척”…사용자 ‘실력’ 알아채는 AI 나왔다
2026. 8. 30. 오전 9:21
AI 요약
UNIST 컴퓨터공학과 공태식 교수 연구팀은 질문 내용과 전문용어를 입력할 때의 타이핑 행동을 함께 분석해 사용자의 전문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개인화 AI ‘ExPer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화학·컴퓨터과학·경영 분야 참가자 40명이 입력한 질문 1270개를 분석한 결과, 의미 정보만 사용할 때 전문성 추정 오차가 평균 0.488단계였으나 타이핑 정보를 추가하면 0.398단계로 줄어 오차가 18.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의료·법률·금융·교육 분야의 맞춤형 AI와 에듀테크·B2B 고객지원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연구결과는 ACL 2026에서 구두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