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모아news terminal

article detail

‘AI 장밋빛 미래’ 기대로 떠받친 빅테크 실적…평가이익 ‘착시’ 경고음 커졌다

경향신문
2026. 8. 31. 오후 4:09
‘AI 장밋빛 미래’ 기대로 떠받친 빅테크 실적…평가이익 ‘착시’ 경고음 커졌다

AI 요약

미국 빅테크가 AI·기술기업 투자로 200조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포함해 최근 분기 세전이익이 급증했으며, FT는 알파벳·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가 해당 분기에 1600억달러가 넘는 이익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익 대부분은 보유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장부상 평가이익으로, 알파벳은 2분기 기타수익 979억달러(스페이스X 등 지분 가치 상승), 아마존은 기타수익 534억달러 가운데 505억달러가 앤트로픽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투자 관련 기타수익이 두 기업 순이익에서 각각 71%, 66%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앤트로픽의 30조달러 잠재시장 제시 등 과도한 기대와 아마존의 앤트로픽에 대한 100억달러 투자·최대 200억달러 금융지원 약정, 앤트로픽의 향후 10년간 AWS 지출 1000억달러 약정 등 빅테크·AI 기업 간의 순환적 자금 관계가 기대가 꺾일 경우 충격을 증폭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맥킨지·가트너·S&P·아스와스 다모다란 교수는 AI의 실적 기여와 수익화·수요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