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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저가수주 경쟁 … 감사품질 경고등
2026. 9. 1. 오후 5:52

AI 요약
AI가 회계감사의 생산성을 높였지만 자유수임 시장 확대 속에서 회계법인들이 AI로 절감한 시간과 비용을 감사보수 인하 근거로 삼아 저가 수임 경쟁이 재연되면서 감사품질 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의 평균 감사보수는 2023년 2억6500만원에서 지난해 2억5200만원으로 2년 새 4.9% 감소했고 올해는 2억4600만원까지 낮아졌으며, 감사 투입시간은 2022년 2458시간에서 지난해 2348시간으로 3년 새 4.5% 줄었습니다. 곽병진 한국회계기준원장은 낮은 보수가 투입시간 축소나 저연차 인력 비중 확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금융위는 합리적 이유 없이 현저히 적은 시간을 투입한 경우 심사·감리 대상 선정 때 우선 고려하기로 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며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감사비 인식 전환과 상속·증여세 부담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