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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인문학 교육으로 '사유의 즐거움' 가르쳐야[기고/박소정]
2026. 9. 3. 오전 4:32
AI 요약
7월 27∼31일 대전에서 세계 디지털 인문학 연합체(ADHO)의 연례 학술대회가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KADH) 주최로 열렸으며 화두는 관계 맺기로, 디지털 인문학의 관심이 컴퓨터 활용을 넘어 인공지능(AI)과의 관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육·훈련 세션 토론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니라 AI가 제공하는 지식 너머의 해석과 사유의 즐거움을 가르쳐 답을 의심하고 해석하며 자기 질문으로 바꾸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자는 2023년 1학기 과제 사례와 디지털 인문학 연구의 실험적 가치를 언급하며, 교육부의 BK21 사업이 AI 융합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기술 활용 능력과 함께 인문학적 상상력과 판단력을 교육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