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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 뺏는다는데…판사 출신 통신사 대표의 '뜻밖의 조언'
2026. 9. 3. 오전 8:00

AI 요약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지난 1일 서울대 강연에서 약 20년간 판사로 일한 뒤 2020년 SK텔레콤에 입사해 지난해 10월 법조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표에 올랐으며 판사와 기업 임원 모두 판단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AI를 기업의 생존 문제로 규정하며 SK텔레콤이 AI 데이터센터와 거대언어모델(LLM), AI 에이전트에 투자해 AI 풀스택으로 변신하려 하고 이를 인공지능 전환(AX)의 J-커브로 설명하면서 도입 초기에는 생산성이 떨어지지만 불편의 언덕을 넘으면 가파른 상승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SK텔레콤은 50시간 걸리던 업무의 AI 전환을 위해 500시간 넘게 투입해 완료 후 업무 시간이 1시간으로 줄었고, AI가 일자리를 줄일 수는 있으나 신입 채용을 줄이면 향후 5~10년 뒤 세대 단절이 올 수 있다며 당장 인재 채용을 줄이지 말라고 경고하고 젊은 세대에는 질문하고 생각하며 사람과 공감하는 힘을 기르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