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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AI 추론 특화' 니어 GPU 낸드 개발…HBF 경쟁 가세
2026. 9. 3. 오전 9:52

AI 요약
마이크론은 세미콘 타이완(SEMICON Taiwan) 2026에서 '니어 GPU 낸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기술은 향상된 입출력 속도·넓은 대역폭·초저지연 성능을 갖춰 워크로드에 맞춰 최적화할 경우 HBM이나 표준 D램 대비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니어 GPU 낸드는 AI 연산용 GPU와 동일한 기판(패키지 기판 또는 PCB) 위에 고내구성 낸드 플래시를 인접 배치하는 아키텍처로, 소비자용 SSD보다 집적도와 다이당 용량은 낮지만 높은 읽기 속도·넓은 대역폭·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에이전트 AI의 급부상으로 KV 캐시 용량이 수 테라바이트 단위로 급증하고 HBM·D램의 공급 부족과 비용 부담 문제가 부각되자 낸드 플래시 기반의 고대역폭 플래시(HBF) 계열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도 유사 아키텍처 개발에 나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