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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공존하는 노년 “삶을 선택할 권리 보장돼야”
2026. 9. 3. 오전 10:00

AI 요약
마가렛 영 에이지노블 설립자이자 세계노인인권연합 전 의장은 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6차 아셈 노인인권 현실과 대안 포럼’에서 인공지능(AI) 돌봄보다 먼저 노인의 인권과 자기결정권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캐나다 등지의 노인·치매 당사자들과 협의해 만든 ‘인권 원칙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AI가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돕는 역할은 가능하지만 노인의 삶을 대신 결정하거나 상시 모니터링으로 자동적으로 삶의 제한이 되지 않아야 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와 덜 침해적인 대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 도입 논의는 설계·실행·평가·거버넌스 전 과정에서 노인이 참여해 실제 영향력을 가져야 하며, 노인은 기술의 수동적 이용자를 넘어 창작자와 혁신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