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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 보안 특화 AI모델' 개발 착수…GPU 4천장 선제 투입
2026. 9. 3. 오전 11:51
AI 요약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정부의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본격 개발에 착수했으며, 총 33개 산·학·연·공공기관이 참여해 국내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핵심 시설과 주요 산업 현장에서 검증·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식 착수 전 네이버클라우드는 B200 GPU 4천 장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사전 학습을 진행해 왔고 정부 제공 물량(256장)과 별개로 LG의 H200 256장도 추가 투입되는 구조입니다. 컨소시엄은 하이퍼클로바X와 엑사원을 기반으로 700B급 MoE 구조의 초거대 보안 특화 모델을 구축하고 약 830TB 규모의 실데이터(네이버클라우드·LG CNS 운영 데이터 및 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금융보안원·KISTI·LG유플러스 등)를 활용해 전력·금융·과학기술·통신·반도체·방위산업·항공우주 등 7대 분야에서 현장 실증을 거친 뒤 상업적 활용이 가능한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