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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AI 기반 '크레인 와이어로프 실시간 진단 시스템' 공개
2026. 9. 3. 오후 1:24

AI 요약
부산항만공사(BPA)는 기술기업 엔키아와 공동개발한 실시간 항만 크레인 와이어로프 결함 진단 시스템을 4일까지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선보였다고 3일 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기장 변화를 감지하는 센서와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와이어로프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미세한 자기장 변화를 수집·실시간 분석해 내부 손상이나 이상 징후를 즉시 잡아내고 장비를 멈추지 않고도 교체 시기를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BPA와 엔키아는 부산항의 거친 작업 환경을 반영해 실증을 진행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정밀도를 확보했으며, 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해운항만 산업 전반에 AI 안전 기술을 확산시킬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