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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가는 못 뽑아”… AI 인재 ‘선별 채용’ 강화나섰다
2026. 9. 5. 오전 9:00
AI 요약
LG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로보틱스 분야 인재 확보 방식을 정교화하며 해외 대학·연구기관 방문 등 기존 채용을 유지하는 한편 미래 사업과 연결된 직무에 채용 역량을 집중하고 학력·경력보다 AI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검증하는 절차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샌프란시스코 북미 테크 콘퍼런스에 스탠퍼드대·하버드대·MIT·UC버클리 등 박사·연구원과 R&D 경력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보틱스·피지컬 AI 등 미래 사업과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MIT 등 미국 유수 대학을 순차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탤런트 하이웨이' 전략으로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하고 신입·전임직까지 수시채용 대상을 확대하며 반나절 심층면접 등 직무 역량 검증을 도입했고 삼성은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업들은 해당 분야 인력이 전문 지식과 연구·사업화 경험을 필요로 하고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이 있어 보상뿐 아니라 연구 자율성·장비·인프라·장기 성장 기회를 제시해야 ���다고 보고 있으며, 현재 공개된 채용 규모와 보상 조건만으로는 경쟁력을 비교하기 어렵다고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