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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톡]'죽음의 계곡' 직면한 의료 AI

전자신문
2026. 9. 8. 오후 1:55
[ET톡]'죽음의 계곡' 직면한 의료 AI

AI 요약

병원에서는 AI가 엑스레이·MRI 판독 보조와 환자 웨어러블로 24시간 상태 관찰 등을 통해 전공의 파업 등 인력 부족을 일부 완화하고 의사의 업무 일부를 보조하며 지역과 수도권 의료기관 간 격차를 줄이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의료 AI 공급 기업은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매출이 늘어도 연구개발비·인건비·해외 진출 비용 부담으로 안정권에 진입하지 못하며, 우리나라 특유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 때문에 수가 적용을 받지 못하면 병원이 비용을 떠안아 도입이 더딘 상황입니다. 기업은 도입 효과와 임상 가치를 더 입증해야 하고 정부는 기술이 정식 수가와 안정적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상 기준 마련 등 대책을 모색해 의료기관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이 버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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