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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美취업시장 ‘학위 역전’…대졸자보다 비대졸 청년이 잘 나간다

중앙일보
2026. 9. 8. 오후 2:51
AI로 美취업시장 ‘학위 역전’…대졸자보다 비대졸 청년이 잘 나간다

AI 요약

대학 졸업장만으로 안정적 전문직 취업을 보장받던 시대가 저물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이 신입 사무·전문직의 업무를 대체하는 사이 건설·제조업 등 숙련 기술·현장직은 인력 부족을 겪어 대졸 청년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버닝글래스연구소와 WSJ 보도에서 비대졸 22~34세 실업률이 최근 20여 년 중 낮은 반면 대졸자는 취업이 어려워졌고, 댈러스 연은 AI 노출도가 높은 직종의 채용공고가 낮은 직종보다 약 8% 더 줄었으며 뉴욕연은 22~27세 대졸자 실업률이 2019년 3월 3.6%에서 올해 3월 5.6%로 상승하고 2분기 불완전취업률이 42%라고 밝혔습니다. 이 현상은 영국(대졸자 대상 채용공고가 7월에 전년 동월보다 45.6% 감소), 중국(올해 1270만명의 대학 졸업자 취업시장 진입에 16~24세 실업률이 6월 14.9%에서 7월 17.9%로 상승), 한국(올해 2분기 대졸 이상 실업자 48만1000명, 20대 대졸 이상 실업률 8.3%) 등에서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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