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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덴마크총리 "AI 규제, 이메일 작성과 원전 제어 똑같이 적용하면 되겠나"
2026. 9. 8. 오후 6:03
AI 요약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지식포럼의 AI 딜레마 세션에서 헬레 토르닝슈미트 전 덴마크 총리는 일률적 규제는 작동하지 않는다며 기술의 활용 목적과 위험 수준에 따라 규제 강도를 달리해야 하고 이메일 작성 보조와 원자력 발전소 제어에 같은 규제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만 얌폴스키 루이빌대 교수는 인간 수준을 넘어서는 AI는 금지해야 하고 인간 수준에 근접한 것들은 건별로 검토해야 하며 통제할 수 없는 초지능은 사후 규제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업 측에서는 폴 사이모스 브로드컴 아시아 총괄 부사장이 데이터 주권을 핵심 과제로 꼽으며 모델을 소유하고 제어하는 주체가 데이터를 소유·제어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