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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프리미엄 옛말"… AI가 바꾼 미 청년 고용 지형도 - 머니투데이
2026. 9. 8. 오후 8:25
AI 요약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사무·전문직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대졸 청년들의 취업 문턱은 높아졌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버닝글래스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2~34세 비대졸자의 실업률은 2003년 이후 최저치에 근접한 반면 같은 연령대 대졸자 실업률은 코로나19 팬데믹과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지난 20년 중 가장 나쁜 수준으로 악화했습니다. 절대적으론 25~54세 대졸자의 최근 12개월 평균 실업률은 2.7%로 대학에 다녔으나 학위를 취득하지 않은 사람의 3.6%, 고등학교 졸업장만 가진 사람의 4.7%보다 낮았고, 은퇴 인구 증가와 이민 감소로 건설·정비·외식업·보건의료 등 현장 직종에서는 인력 부족이 심해 8월에 음식점·주점 일자리가 5만9000개 늘어 전체 비농업 신규 고용 16만2000명의 33%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버닝글래스의 개드 레바논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고학력 인구의 공급은 빠르게 늘어나지만 AI 도입으로 이들이 진입할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어 이 변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며 대졸 구직자들은 눈높이를 낮추고 시야를 넓혀야 하는 ���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