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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아마존과 80조원 차세대 AI칩 동맹…5.4조원 신주인수권도
2026. 9. 9. 오전 2:30

AI 요약
퀄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8일(현지시간) 다년 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맞춤형 AI 추론용 반도체를 여러 세대에 걸쳐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며, 퀄컴이 전력 효율 기술과 칩 설계를 담당하고 AWS는 '아마존 베드록' 등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한편 초고속 광학 연결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퀄컴은 아마존의 서버 칩·기술·서비스 구매액에 연동해 주당 161.26달러 고정 행사 가격의 보통주 신주인수권을 우선 375만 주 부여하고 구매액이 향후 10년간 최대 600억 달러에 이르면 발행 총량을 2천500만 주까지 늘리는 구조를 마련했으며, 신주인수권을 모두 행사할 경우 약 40억 달러 규모가 됩니다. 퀄컴은 전력 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사업으로 다각화해 데이터센터 매출을 2029년까지 15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고, 이 소식에 주가는 장초반 9%가량 급등했다가 미 동부시간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3.8% 상승한 175달러선을 오르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