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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시대, 대학은 왜 ‘틀릴 기회’를 가르쳐야 하나[김민철의 게임에게 배운 것들]

한국대학신문
2026. 9. 9. 오전 5:55
챗GPT 시대, 대학은 왜 ‘틀릴 기회’를 가르쳐야 하나[김민철의 게임에게 배운 것들]

AI 요약

챗GPT가 강의실에 들어온 지 4년 가까이 되었고 대학이 AI와 씨름한 지 3년인 반면 게임과 AI는 78년을 함께해 왔습니다. 게임은 1948년 튜로챔프부터 체커·딥블루·알파고까지 승패 기준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계보와 팩맨 유령처럼 사람의 심리와 도전 의욕을 고려해 난이도와 대응을 조절하는 인간친화적 계보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글은 대학에서 주로 접하는 즉시 답을 내놓는 ‘이기는 AI’ 대신 학생의 성장을 돕고 스스로 답에 닿을 때까지 참아줄 수 있는, 즉 ‘져줄 줄 아는 AI’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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