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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호황에 생산 물량 늘었다…삼전·SK하닉 상반기 재고 13조↑
2026. 9. 9. 오전 6:30
AI 요약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재고자산이 올해 6월 말 기준 합계 56조424억원으로 지난해 말 43조953억원 대비 12조9471억원 불어났습니다. 증가는 AI·서버용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생산을 확대하면서 공정에 놓인 재공품이 급증한 영향이 커서, 삼성전자 DS부문의 재고자산은 상반기에 9조2508억원 늘고 SK하이닉스는 3조6963억원 증가했으며 삼성 DS의 반제품·재공품은 7조6360억원(증가분의 82.5%), SK의 재공품은 1조8714억원(증가분의 50.6%) 증가했습니다. 완제품이 쌓인 과거 불황기와 달리 향후 출하될 생산 물량이 늘어난 성격이 강하고 재고평가충당금은 삼성전자가 5조8418억원에서 5조2618억원으로 9.9% 줄었으며 SK하이닉스도 16.5% 감소해 재고 가치 하락 부담이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