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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2분기 D램 매출 60% 뛰어

동아일보
2026. 9. 9. 오전 4:30
AI발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2분기 D램 매출 60% 뛰어

AI 요약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9.5% 증가한 154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삼성전자가 609억8000만 달러(점유율 39.4%), SK하이닉스가 385억9000만 달러(24.9%), 마이크론이 360억 달러(23.3%)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와 오픈AI의 차세대 AI 모델 ‘GPT-6 아스트라’ 발표로 AI 관련 메모리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며, KB증권은 내년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0% 급증한 1조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재고는 3분기 기준 10일 미만으로 분석되며, 삼성전자는 2031년까지 생산능력의 약 70%를 엔비디아·MS·구글 등과의 장기공급계약으로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경영진은 각각 공급 부족이 2027년 이후, 2030년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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