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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에너지제로 마을' 실증…태양광·ESS·전기차 AI 통합 관리
2026. 9. 9. 오전 10:53

AI 요약
제주에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히트펌프 등을 가정·마을 단위로 AI가 통합 관리하고 남는 전력을 이웃과 나눠 쓰는 '에너지제로 마을' 실증사업을 2026년 AI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해 우선 추진한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8일 밝혔다. 우선 제주 한림읍 또는 대정읍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HEMS·CEMS로 실시간 전력 생산·소비·저장을 관리하고, 전기차 V2G와 초급속 충전소의 VPP·ESS 연계, 스마트팜의 비리튬계 ESS·공기열 히트펌프 결합 등 AI로 발전량과 사용량을 예측해 잉여전력을 활용·거래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 현장 실사 후 향후 5년간 실증합니다. 정부는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 안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이는 성과를 확인한 뒤 다른 특화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