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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AI 사다리’ 반겼는데… 시의회서 예산 ‘싹둑’
2026. 9. 9. 오전 11:39

AI 요약
대학원생 강모(25) 씨는 수업과 취업 준비를 위해 여러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를 구독했으나 미취업 상태가 길어지자 대부분을 해지했고, 높은 구독료가 청년층의 AI 접근을 가로막는 현실적 장벽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조사에서는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생성형 AI 이용 경험과 유료 구독률이 높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패널조사에서는 AI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응답자의 59.2%가 비용 부담을 꼽았으며, 기업 조사에서는 69.2%가 채용 시 AI 활용 역량을 고려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서울시는 만 19∼29세 청년 50만 명에게 AI 이용권을 지원하는 '청년 AI 사다리' 사업을 추진했으나 추경 편성한 56억2500만 원 예산이 서울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공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