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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이번엔 '폐수' 논란…PFAS·중금속·세균 검출

뉴스;트리
2026. 9. 9. 오전 11:32
AI 데이터센터, 이번엔 '폐수' 논란…PFAS·중금속·세균 검출

AI 요약

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시에서 건설 중인 메타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서 배관 세척에 사용된 'fill and flush' 폐수에서 희귀 세균 쿠프리아비두스 길라르디가 검출됐고, 해당 폐수 약 80만1000갤런(약 303만ℓ)이 배출돼 샤이엔 당국은 재이용수의 관개 과정 등에서 공기 중으로 퍼져 주민들이 노출될 가능성을 우려해 지난 7월 해당 업체의 폐수 반입을 중단했습니다. 메타는 계약업체의 독립 검사에서는 해당 세균이 발견되지 않았고 공공이나 환경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센터 폐수 논란은 버지니아의 허가 위반 집행 조치, 조지아의 토사·고농도 금속 유입에 대한 법적대응 예고 등 미국 곳곳으로 확산되며 워터키퍼 얼라이언스 산하 55곳 중 80%가 폐수를 통한 오염 가능성을 우려하고 PFAS·중금속·항생제 내성균 등 오염물질과 정보 공개 및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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