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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AI' 성패, '진료·행정 운영체계'에 달렸다"
2026. 9. 9. 오후 2:29

AI 요약
양광모 삼성서울병원 AI연구센터장 겸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는 병원 AI의 성패는 모델 정확도보다 의료데이터와 진료·행정 업무를 연결하는 운영체계에 달려 있으며 의료정보 표준화·데이터 구축에서 AI 판단·업무 실행·성과평가까지 이어지는 체계가 우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안주현 변호사는 병원 AI가 인공지능기본법, 디지털의료제품 관련 법률, 개인정보보호법 등 적용을 동시에 받으며 규제 대상은 모델 자체보다 데이터 처리와 임상적 사용행위의 결합이라면서 생성형 AI 활용 시 환자 식별정보 제거와 내부망 또는 보안형 AI 사용, 가명정보와 보건의료데이터의 처리·반출·결합 절차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배기원 갈렙앤컴퍼니 이노베이션센터장은 병원 내 AI를 목록화해 위험도에 따라 승인·검증·모니터링 절차를 달리할 것을 제안했으며 패널토론에서는 의료진의 최종 판단권 보장과 검증·변경·사고 대응 과정 기록으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