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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GPU·클라우드로 AI 돌린다"…신종 해킹 'LLM재킹' 비상
2026. 9. 9. 오후 5:10

AI 요약
구글위협인텔리전스그룹(GTIG)이 발표한 올해 2분기 'AI 위협 추적 보고서'는 해커들이 단순한 프롬프트 활용을 넘어 에이전틱 AI와 자동화 기술을 공격 전 과정에 결합해 AI가 취약점 탐색부터 계정 탈취까지 스스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TIG는 최근 한 해커가 기업 클라우드에 침투한 뒤 AI 코딩 챗봇과 에이전트 지침을 결합해 취약점 탐색·자격 증명 탈취·실시간 문제 해결·IP 주소 변경 등을 AI에 맡겨 대규모 계정 정보 탈취를 기획·구축·실행하는 데 6시간도 채 걸리지 않은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UNC6780이 AI 코딩 도구와 오픈소스 패키지에 백도어와 메타데이터 오염을 통해 악성 코드를 유도한 사례와 UNC6508이 피해 기업의 클라우드와 GPU를 무단 구축해 자체 LLM을 구동하는 'LLM재킹'으로 데이터·AI 모델 탈취와 과다한 클라우드 요금 등 이중 피해를 발생시킨 사례를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