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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2000건 검토...사람은 34시간·AI는 50분”
2026. 9. 9. 오후 11:50

AI 요약
스텔라 김 HRCap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 시대에 기업이 누구를 뽑을지를 넘어서 어떤 역량을 갖춘 조직을 만들고 인력을 어디에 재배치할지까지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RCap은 26년간 쌓인 채용·조직 운영 경험을 담은 자체 AI 플랫폼 캡(CAP) AI로 토탈 HR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CAP AI는 지원서 2000건을 사람이 훑을 때 약 34시간이 걸리는 반면 직무 적합도 분석과 근거 제시에 약 50분, 한 건을 분석·점수화하는 데 약 1.5초, 하루 처리량은 5만6000건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CEO는 AI 도입 목적이 인력 감축이 아니라 역할 재설계라며 반복적 서류 검토를 AI가 맡으면 리크루터는 지원자의 이직 동기·리더십·조직문화 적응력을 파악하고 핵심 인재 설득 등에 집중할 수 있고, 관리자 수와 직급 중심이 아니라 역량과 전문성 중심으로 조직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