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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AI 개발 협업 중 민간 정보 유출 방지해야"...830TB 데이터 어떻게 지키나
2026. 9. 10. 오전 6:06

AI 요약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이달부터 과기정통부의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착수했으며 네이버클라우드, LG CNS, LG유플러스, 샌즈랩, AI스페라 등 보안기업과 서울대·고려대·포스텍 등 대학·연구기관을 포함한 총 32개 기관이 참여하고 정부는 향후 10개월 동안 엔비디아 B200 GPU 256장을 지원합니다. 컨소시엄은 참여 기관들이 보유한 약 830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의 공격 흔적과 운영 정보를 학습시킬 계획이나 민감 정보 노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대 백윤흥 교수 연구실이 개발한 Privy Bridge처럼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 신뢰실행환경(TEE)에서 연산을 수행하는 기술과 이를 적용한 쿤텍의 상용 플랫폼 NEXA 1.0이 대안으로 거론되며, 서울대는 제안서에 Privy Bridge 활용 방안을 담아 컨소시엄에 합류했으나 네이버클라우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