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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빨라졌지만, 성공률은 글쎄"… 美 제약 임원 24%만 "AI가 신약 성공 확률 높인다"

글로벌이코노믹
2026. 9. 10. 오전 6:25
"속도는 빨라졌지만, 성공률은 글쎄"… 美 제약 임원 24%만 "AI가 신약 성공 확률 높인다"

AI 요약

시티 리서치는 2026년 6월 미국 주요 제약사 R&D·기술 담당 임원 5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2%가 R&D 전반에 AI를 상당 부분 또는 전면 확장했으나 응답자의 24%만이 AI가 신약 개발의 최종 성공 확률을 극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믿었고 56%는 온건한 개선에 그칠 것이라고, 34%는 인간 생물학의 복잡성이 여전히 병목이라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70%는 표적 식별 및 검증 등 초기 단계에서 AI가 성공률을 크게 높인다고 평가했고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생성형 AI로 신약 발굴과 임상 연구 단계에서 연간 총 540억 달러의 개발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추산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엑스탈피와 히트젠 등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시티 분석에서 중국 AI 바이오 기업의 PSR 중간값은 19배인 반면 미국 동종 기업의 중간 PSR은 93배로 중국 기업들이 지정학적 할인으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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