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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기 어디서 새는지 다 안다”…에너지연, AI 분전반 ‘뉴로패널’ 기술 이전
2026. 9. 10. 오전 10:35
AI 요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김종훈 박사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분전반 기술 '뉴로패널'이 전력기기 제조기업 선도전기에 이전됐습니다. 뉴로패널은 메인 차단기의 전력 데이터만으로 회로별 사용량을 분리해 계측기 설치 비용을 크게 줄이고 회로별 용도를 자동 인식해 사용 패턴을 예측하며 꺼도 되는 지점을 관리자에게 알려주고, 스파이크 신경망(SNN)을 적용해 추론에 쓰이는 전력을 약 54% 줄였습니다. 연구진은 에너지연 본원 2개 건물의 1년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설비 대비 약 1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선도전기는 연구진과 함께 제품화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