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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술보다 ‘검진 현장 문제 해결’이 먼저”
2026. 9. 10. 오후 12:37

AI 요약
KMI한국의학연구소 안지현 수석상임연구위원은 10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2026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심포지엄에서 의료 AI는 기술 성능보다 검진 현장의 문제 해결이 먼저이며 건강검진이 질병 발견 중심에서 위험 예측·맞춤형 관리로 전환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흉부 X선·심전도·안저 등 기존 검사 데이터를 활용한 ‘기회 검진’ 확산과 심장 초음파 등에서의 AI 자동화가 검사 효율과 표준화를 개선할 수 있으나 사용 편의성·시스템 연동·경제성·수검자 체감 가치·데이터 증명이 도입의 핵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AI가 오히려 의료진 부담을 늘릴 수 있어 결과 해석과 환자 설명을 위한 교육 체계 마련이 필요하며 루닛·뷰노·코어라인소프트·뉴로핏·제이엘케이·딥노이드 등이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