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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소리 들리면 드론 출동…한강에 '피지컬 AI' 구조대 뜬다
2026. 9. 10. 오전 11:25

AI 요약
서울시는 인공지능(AI)이 투신·수난사고를 감지하고 드론을 출동시키는 '한강 자살위기자 구조를 위한 피지컬 AI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으며, 반포대교에 우선 설치해 10월 말 시연 뒤 11월부터 3년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스템은 교각에 부착된 24개의 AI 음원센서로 비명·입수음·충격음 등 이상 음원을 실시간 분석해 위치를 특정하고 소방·CCTV 관제센터·드론에 정보를 전송하며, 드론은 열화상 카메라로 탐색하고 저고도에서 구명튜브를 정밀 투하해 구조대 도착 전 초기 대응을 지원합니다. 시는 8월 광진교에서 더미 낙하로 입수음과 낙하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6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총 28억여 원이 투입되고 크랜베리를 주관기관으로 프리뉴·제이디원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혔고, 2024년 한강에서의 자살 시도는 1272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