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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남는 전력, 전기차에 저장했다 꺼내 쓴다… 제주서 AI 에너지 실험
2026. 9. 10. 오후 12:59

AI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6년 인공지능(AI)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사업 실증을 제주에서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제주도는 주택용 히트펌프 보급과 전기차 보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2026년 8월말 기준 12.2%)이라 분산에너지 실증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에서는 한림읍 또는 대정읍 20세대 내외를 대상으로 태양광·히트펌프·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AI 가전을 연결해 전력 생산·소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에너지제로 주택단지'를 구축하고, 남는 전력은 마을 내 공유·거래하며 요금이 낮은 시간대를 활용해 설비들이 스스로 가동 시점을 조정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VPP 연계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의 AI 기반 발전량 예측·충·방전 최적화와 V2G 실증, AI 기반 스마트 팜 사업도 추진합니다. 제주 실증 사업은 올해 말 현장 실사 등을 거쳐 향후 5년간 진행되며,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스마트 팜에는 비리튬계 ESS를 도입해 장주기 운전성능·안정성·경제성 등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 총 사업비의 최대 50% 이내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