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모아news terminal

article detail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AI '증류' 이슈 부상

v.daum.net
2026. 9. 10. 오후 3:58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AI '증류' 이슈 부상

AI 요약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부는 딥시크, 문샷,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 6곳을 지목해 미국 AI 기업들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비난했으며 NSA·FBI·CISA는 지난 8일 공동성명에서 중국 기업들이 2024년부터 미국 AI 모델에 산업적 규모로 접근해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자체 시스템의 훈련에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증류는 상위 AI 모델의 답변을 데이터로 삼아 새로운 모델을 훈련하는 기법으로, 중국 기업들은 오픈웨이트 모델을 개발하는 반면 미국 선두 기업들은 폐쇄형 모델을 유지해 무단 증류가 매출 침식과 연간 수십억 달러 손실, 안전장치 제거로 인한 악용 우려를 낳고 있다고 미국 측은 주장했습니다. 증거는 주로 정황에 의존해 입증이 어렵고 앤트로픽은 1천600만 건 이상의 대화와 알리바바가 4~6월 2천880만 건의 대화를 2만5천개의 사기 계정을 통해 주고받았다고 주장했으며, 미국 기업들은 정보 공유와 접속 차단 등 대응을 강화하고 백악관은 4월 업계와 협력 방안을 마련했으며 미 하원 공화당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제재·수출통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