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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선언 3개월 만에 현장으로…“AI 풀스택, 말이 아니라 숫자로 보여달라”
2026. 9. 10. 오후 6:57

AI 요약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0일 울산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정유·화학 생산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그룹의 AI 전환(AX)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6월의 AX 중심 경영 대전환 선언 후 3개월 만에 현장 행보를 재개하고 이제 숫자로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첫 행선지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은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SK가 전국에 15GW 규모로 추진 중인 AI 인프라 사업의 첫 삽이며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건설하고 향후 영남권에 2GW 이상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어진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서는 공정 전체를 AI가 24시간 감시·분석하는 듀얼 브레인 체계를 구축 중이라고 소개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주요 계열사 CEO 7인이 동행했고 SK는 반도체부터 AI 데이터센터·에너지·서비스·제조 AX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으로 AX를 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