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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는 보편적 산업 관행"… 中, 美의 'AI 도용' 주장에 정면 반박과 보복 경고
2026. 9. 11. 오전 6:35

AI 요약
미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은 딥시크와 알리바바 등을 포함한 6개 중국 기업이 미국의 프런티어 모델 산출물을 대량으로 도용해 학습(모델 증류)했다고 지목하며 다중 프록시 네트워크와 결제 우회로 유료 구독 계정을 대량 확보해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앤스로픽은 알리바바 및 산하 통이치원(Qwen)과 연계된 운영자들이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2만 5,000개의 사기성 계정을 동원해 클로드에 2,880만 건 이상의 비정상적 질의를 생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이를 근거 없는 비난이라고 반발하며 증류를 산업 관행이라고 주장하고 제재 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고,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2028년까지 미국이 전 세계 연산의 80%를 차지할 것이라며 중국이 모방으로는 추월할 수 없다고 주장해 이 문제가 9월 말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