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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AI는 창살없는 감옥 될수도…인간적 돌봄 대체해선 안돼”

v.daum.net
2026. 9. 11. 오전 7:33
“노인에게 AI는 창살없는 감옥 될수도…인간적 돌봄 대체해선 안돼”

AI 요약

즈베즈단 피르토셰크 박사는 AI가 사회적 고정관념을 학습해 'AI 연령주의'를 만들며, 예컨대 같은 AI에 ‘요리하는 사람’과 ‘요리하는 노인’을 각각 요청하면 노인을 더 느리고 어둡게 묘사하는 등 편향적 결과가 나타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AI가 약 복용 알림이나 건강 분석 등으로 노인의 삶을 돕는 한편 움직임·대화·수면 등 일상을 기록해 감시 도구가 될 수 있으므로 노인이 거부할 권리를 가져야 하고 결정의 주체와 책임은 인간에게 남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가 돌봄의 값싼 대체재가 되어 인간적 접촉과 지역사회 지원을 막아서는 안 되며, 고령화 현실을 인권의 렌즈로 보고 한국이 2060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든 국가가 될 전망과 노인 소득 빈곤율 39.7%라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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