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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명의 맞춤 조작 메일로 “지금 당장 송금하라”... 3일 간 100만통 이메일 보낸 AI 피싱 캠페인
2026. 9. 11. 오전 7:39

AI 요약
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 AI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8월 3-5일 사이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제 경영진과 협력사를 정교하게 사칭해 100만건 이상의 금융 사기 이메일을 발송한 대규모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BCE) 캠페인을 포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격자는 유사 도메인 등록, 경영진 사칭 결제 요청 이메일, 서비스나우를 사칭한 가짜 송장 및 조작된 이메일 대화 등을 대량 전송해 회계·지급 담당자로 하여금 미국 내 은행 간 자금 이체 네트워크(ACH)로 5만달러 규모의 이체를 유도했으며 발송된 메일의 87.7%는 미국 사용자에게 전송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HTML 주석과 일관된 템플릿 등 AI 사용 정황을 확인했으나 AI가 콘텐츠를 어느 정도 생성했는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자사 보안 제품으로 의심스러운 공격을 차단하고 관련 경고와 캠페인 지표를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