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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서·논술형 평가 AI 자동채점 활용 논의…"교사 대체 아닌 지원"
2026. 9. 11. 오전 10:33

AI 요약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논술형 평가에 AI 자동채점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가능성과 교육적 책임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채점 결과의 신뢰성과 설명가능성, 책임성 확보와 교사의 역할 설정을 핵심 의제로 논의했으며, 김승주 연구진은 채점자질 기반 접근을, 신중휘 연구진은 휴먼 인 더 루프 방식과 능동학습의 효과를, 이정훈 연구진은 LLM 기반 채점의 일치 가능성과 반복 채점의 불안정성을 지적해 교사-AI 협력형을 제안했습니다. 2부에서는 골드 스탠다드 구축과 RAG 기반 활용, 제도적 조건을 논의했고 박종임 연구위원은 교사 검토 절차·설명가능성·편향 점검과 교사 전문성 지원 필요성을, 김문희 평가원장은 AI 자동채점이 교사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지원 도구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