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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제조 AI로 미래 국부 선도한다”
2026. 9. 11. 오전 11:16
AI 요약
HD현대 최고AI책임자 김영옥 상무는 제조 AI를 대한민국이 반드시 확보해야 할 경쟁력으로 꼽으며, 조선업의 롱텀 밸류체인과 축적된 숙련 지식을 AI로 지식화·자산화하면 반도체 못지않은 국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업은 선박 한 척을 만드는 데 약 1년 반이 걸리고 수만 개 부품과 수작업 공정에 쌓인 노하우가 있어 AI와 사람이 융합하면 공정 투명성·생산 효율을 높이고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투자와 협력사 AI 전환, 지역 인재 유치 등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김 상무는 2022년 9월부터 HD현대그룹 CAIO를 맡아 AI 전환을 주도해 왔고,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의 ‘헤럴드 기업포럼 2026’에서 제조 AI의 구체적 여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