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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인파·포트홀, AI가 먼저 잡는다…서울시설공단 ‘예방형 안전관리’ 전환

문화일보
2026. 9. 11. 오전 11:15
화재·인파·포트홀, AI가 먼저 잡는다…서울시설공단 ‘예방형 안전관리’ 전환

AI 요약

서울시설공단은 화재와 인파 밀집, 도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안전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전방위로 도입해 사고 발생 이후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징후를 선제 포착하는 사전예방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시립묘지에는 CCTV 12대와 통합서버로 구성된 AI 지능형 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했고 구파발역 환승주차장과 지하도상가 7곳에는 연기·불꽃 자동탐지 및 IoT 전기화재 예방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장충체육관에는 AI·라이다·CCTV로 인파 밀집도와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해 경보와 안내를 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로 안전에서는 AI 영상탐지 순찰차가 포트홀을 찾아 24시간 이내 복구하고 자동차전용도로 오진입을 10분 내 조치하도록 하며, 공단에 따르면 2020∼2023년 매년 발생했던 자동차전용도로 보행자 사망사고는 지난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불법 오진입 건수도 33% 감소했으며 올해 1월 신설한 AI전환추진단은 고척스카이돔·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사업장을 민간·학계의 AI 기술 실증용 테스트베드로 개방해 ESS 에너지 절감 효과 검증 등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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