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日 오키나와 지사선거서 AI 악용한 가짜뉴스 확산
2026. 9. 11. 오전 11:11
AI 요약
오는 13일 투개표가 실시되는 일본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를 앞두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가짜 정보와 비방 영상이 엑스(X) 등 SNS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엑스에는 현직 다마키 데니 지사로 보이는 인물이 중장비에 치이는 장면 등 AI로 제작된 영상과 다마키 지사가 재선되면 오키나와를 중국에 빼앗긴다라는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올라왔고, 고자 겐타 후보의 얼굴에 국익에 부합하는 오키나와를 만들겠다는 문구를 합성한 가짜 포스터는 SynthID 분석에서 AI 생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사히신문의 지난 5~6일 여론조사에서는 고자 후보가 다마키 후보를 소폭 앞서는 등 접전 양상이고 양측 캠프는 유권자 판단 왜곡을 우려하며 시모무라 겐이치 교수는 AI로 인해 정확한 정보 구분이 어려워져 사회적 분열이 가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