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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 당신 가족 맞나요”…네팔 시신 신원 확인에 AI 투입
2026. 9. 11. 오전 11:25

AI 요약
대규모 홍수로 네팔에서 현재까지 수습된 시신과 유해는 1367구이며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된 시신은 102구, 1265구는 여전히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유족들이 제출한 사진을 딥러닝으로 분석해 수천 구의 시신 중 유력 일치 사례를 5~10건으로 압축해주는 AI 얼굴인식 시스템 페이스태그(FaceTagr)가 도입돼 현재 약 500명의 실종자가 등록됐고, 나우트르킷(Nowtrkit)은 이를 통해 약 90구의 유해가 가족에게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종·상처·부패 등 훼손이 심할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고 킴부테크(Kimbu Tech)는 훼손된 얼굴을 디지털 복원하는 기술을 실험 중이며 네팔 경찰은 최종적인 과학적 확인은 DNA 검사로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DNA 샘플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