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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내 정보 찾아 삭제… ‘AI로 흔적 지우기’ 확산

문화일보
2026. 9. 11. 오후 12:07
유출된 내 정보 찾아 삭제… ‘AI로 흔적 지우기’ 확산

AI 요약

SK텔레콤·쿠팡에 이어 티빙·강남언니 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자 젊은층을 중심으로 챗GPT 등 AI를 활용해 온라인에 노출된 개인정보를 찾아 삭제하는 ‘셀프 디지털 흔적 지우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정부는 11일부터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징벌적 과징금제를 시행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AI 프롬프트 공유 요청이 약 4만8000개 달린 게시물이 유통되며 중고거래·커뮤니티 게시글을 찾아 삭제 요청하고 삭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티빙은 3954만 개 계정, 쿠팡은 약 3755만 명의 정보 유출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6월 웹사이트 회원 탈퇴 신청이 78만6126건으로 전월(4만2450건) 대비 약 18.5배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 AI 활용이 오히려 추가 유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정부는 위법 확인 시 구글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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