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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서·논술형 평가 부담 높을수록 자동채점 AI 역할 줄여야"
2026. 9. 11. 오후 1:58
AI 요약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서·논술형 평가 AI 자동채점과 학습용 데이터 구축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신뢰성·설명가능성·책임성 및 교사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박종임 평가원 연구위원은 평가 부담이 클수록 AI의 역할을 줄이고 인간의 검토 비중을 늘려 최종 판단은 교사가 하도록 해야 하며, 서·논술형 자동채점은 경우에 따라 인공지능기본법상 고영향 인공지능에 해당할 수 있어 AI 결과의 설명과 편향 점검, 교사의 검토·수정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김문희 평가원장은 AI 자동채점은 교사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원 도구여야 한다며 세미나가 교육 분야 AI 활용에 대해 균형 있는 논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