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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맥]AI 시대, 마음건강이 새로운 대학 경쟁력이다

아시아경제
2026. 9. 11. 오후 2:45
[정책의 맥]AI 시대, 마음건강이 새로운 대학 경쟁력이다

AI 요약

대학 현장에서는 우울과 불안, 대인관계의 어려움, 번아웃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이 늘고 있고 통계청 자료에서도 최근 20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등 청년의 마음건강 문제가 심각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원격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 디지털 중심 생활, 치열한 취업 경쟁과 인공지능(AI)에 따른 진로 불안 등이 겹쳐 학생들이 새로운 고립과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대학은 학생의 마음건강을 교육의 핵심 인프라로 인식 전환하고 상담센터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무너지기 전에 손을 내밀기 위해 통합 데이터 체계를 구축·표준화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AI를 조기경보의 '따뜻한 기술'로 활용하되 최종적인 공감과 지원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학생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지원, 교수와 직원의 관찰을 통한 교육적 안전망, 멘토링·소규모 그룹·동아리 등 관계 회복, 진로교육과 마음건강의 통합, 실패를 허용하는 학습환경 확대와 대학·지자체·정신건강복지센터·의료기관을 잇는 지원체계 구축 및 청년기 전체를 잇는 정책 연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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